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사량도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았어요:) 방도 너무 깔끔하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은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낚시 포인트도 알려주시고, 펜션에서 운영하는 슬로우인 카페? 매점?도 있어서 미처 사오지 못한 간단한 간식거리, 주류, 음료를 사먹기에 굉장히 편리했습니다!ㅎㅎㅎ 따뜻하고 푸근한 추억 많이 갖고 돌아왔습니다! 맥주잔, 소주잔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볼락 낚시하러 꼭 다시 들를게요!ㅎㅎㅎ ㅎㅎㅎㅎ 감사합니다:)